[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이순임경로국수봉사(회장 이순임)가 경로당이나 복지관에서 어르신들에게 노인운동강사를 통해 건강과 국수봉사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 화제가 되고 있다.

이순임 회장은 지난 2015년부터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토요일에 봉사자들과 함께 국수 및 과일 등을 대접하고 있으며, 경로당에 어버이날, 명절 등 행사가 있을 때 쌀, 떡 및 생필품 제공과 대전광역시 주최 어르신 관련행사 적극 참여해 왔다.

또한, 2008년부터 복지관, 양로원, 경로당, 보건소, 병원 및 공공기관 등에서 건강강습 및 봉사 실시하고 있다.

이 회장은 “오늘도 항상 웃으면서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면 더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오늘날에 내가 있는 것 같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봉사와 배려로 어르신들에게 성심 성의껏 모시면서 열심히 하겠다.“고 말하며 감동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