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충북도회 김동오 회장은 19일 한국교원대학교(총장 류희찬)를 방문, 학교 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동오 회장은 "한국교원대의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탁된 발전기금은 미래도서관 건립에 사용되길 바란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한편, 지난 1989년 출범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충북도회는 현재 설비건설업을 경영하는 도내 200여개 회원사로 구성되어 매년 왕성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한국교원대학교에는 2014년부터 매년 500만원씩 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