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국민체육센터가 오는 28일까지 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시설 이용 및 프로그램 운영 만족도, 시설 환경 및 이용 실태 조사, 일요일 휴관 등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는 2018년 운영에 반영된다.

센터 수영장은 실시간 수질 측정과 자동정화시스템 운영으로 하루 평균 1천200명이 찾는 군민 생활체육의 요람으로 자리 잡았다.

센터 관계자는 “고객 불편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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