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교육청 제공

[중부매일 이보환 기자]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대수)은 단양군과 연계, 24일 상상의 거리에서 학생 500여명과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양 희망 Job Festival'을 개최했다.

이은결 마술사의 진로토크쇼를 시작으로 팝핀현준의 댄스토크쇼, 꿈 자랑 대회, 꿈·끼 한마당이 진행됐다.

과일카빙 체험부스, 단양119의 응급처치 체험부스 등 40여개 부스가 운영됐다.

단양교육지원청은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해 자유학기(학년)제, 영재교육, 단양 행복교육지구를 홍보했다.

김대수 교육장은 "공공기관과 기업, 마을공동체가 함께 참여한 것이 큰 의미"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자리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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