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세호는 현실에 있어 인간 관계를 보여주는 단편적인 정면성을 표현한다. 나무를 깎는 작업 과정을 통해 원래 나무가 가지고 있던 빛을 보고, 반복적인 작업과정은 자기 수련의 의미를 지닌다.

예술실행공동체 Bee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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