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시대의 행복한 단양을 주제로

[중부매일 이보환 기자] '2017 단양포럼 심포지엄'이 오는 28일 오후 4시 단양군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린다.

단양포럼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행복한 단양'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과 단양지역경제 ▶4차 산업혁명과 한류문화예술 2개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방병철 단양포럼 간사의 사회로 시작해 김도형 삼일회계법인 고문, 윤남근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좌장으로 토론을 진행한다.

임상철 상지대 친환경식물학부 교수와 박창식 서울문화예술대 총장은 두 주제와 관련해 주제발표를 한다.

홍성기 금융위원회 금융제도팀장과 조봉현 IBK기업은행 경제연구소 부소장, 최복수 국가위기관리센터 국장, 장장주 단양군 문화관광과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2006년 결성된 단양포럼은 법조인, 대학교수, 중앙부처 공무원, 기업체 임원 등 12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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