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목소리 청취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송기섭 진천군수는 25일 자율방범대원을 격려하고 방범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1일 방범순찰 활동을 펼쳤다.

송 군수는 이날 오후 8시 방범대원들과 함께 진천읍 읍내리, 교성리, 성석리 일원에서 순찰 활동을 벌이고 현장 목소리를 수렴했다.

군은 방범대원들의 건의 사항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자율방범대와 협력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진천지역에서는 9개 자율방범대, 300여 명의 대원들이 방범 취약지 순찰과 교통 질서 계도, 사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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