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주는 철학적인 물음으로 작업을 시작한다. '업의 출구'는 '업'은 선악에 상관없이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순간 쌓이는데 과연 이 업보 속을 빠져나가는 방법이 있는 지에 관해 물음을 던지며 '업'의 세계에 대해 궁리해본다.

예술실행공동체 Bee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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