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면사무소에서

새마을문고중앙회 진천군지부는 26일과 27일 덕산면사무소에서 책 읽는 문화 조성을 위해 알뜰도서 교환시장을 운영한다.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새마을문고중앙회 진천군지부(회장 이재철)는 26일과 27일 덕산면사무소에서 책 읽는 문화 조성을 위해 알뜰도서 교환시장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2007년 이후 출판된 책을 가져온 주민들에게 신간도서는 2권에 1권, 구간도서는 1권을 무료 교환해 준다.

전집류, 참고서, 전문서적, 변색도서, 파손도서, 낙서도서, 만화는 교환 대상이 아니다.

이재철 회장은 “읽고 난 책을 서로 돌려 읽는 도서 재활용을 통해 책 읽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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