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보환 기자] 충북도 단양교육지원청 Wee센터(교육장 김대수)는 지난 27∼28일 충청북도 자연학습원에서 초등 4개교 36명이 참여하는 '어울림 캠프'를 열었다.

첫째 날은 여는 마당으로 레크레이션과 장기자랑을 통해 학업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유대감을 형성했다.

둘째 날은 숲 밧줄놀이와 펀아처리(활로 하는 서바이벌 게임) 체험을 이어갔다.

단양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참가 학생들이 또래 친구들과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즐거운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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