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 소속 새롬이 봉사단(회장 노태근)이 지난 27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개최된 제11회 전국노인자원봉사자 대축제 기념식에서 충북도 봉사단체 중 유일하게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012년 조직된 새롬이 봉사단은 평균 나이 75세인 노인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6년동안 소외계층 집 수리 등 월 4회 이상 봉사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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