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수 증평친환경영농조합법인 대표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은 정창수(66·도안면) 증평친환경영농조합법인 대표를 2017 증평군 농업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군은 해마다 농업의 고품질화와 기술화로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고 복지 농촌 건설에 공헌한 농업인을 선정해 농업인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정 대표는 친환경농업 분야에서 벼농사를 중심으로 새 기술 보급과 정보 교환, 생산비 절감방안 연구 등 합리적인 농업 경영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8일 증평군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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