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홍성열 증평군수)는 1일 증평읍 장뜰시장에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및 실무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3대 기초고용질서 준수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협의회 위원들은 근로자들이 올바른 근무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저 임금 준수, 서면 근로계약서 작성, 주휴 수당 지급 준수 등을 홍보했다.

2014년 출범한 노사민정 협의회는 2015년 실무위원회를 구성하고 노사민정 인사 간담회, 취업 예정자 교육, 노동법 관련 캠페인 등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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