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 초평초등학교는 1일 오전 운동장에서 2017 재난 대응 안전 한국 훈련과 연계한 지진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민병석 진천교육장이 참관한 가운데 교직원과 전교생, 병설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지진과 화재 발생시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 진압과 대피, 인명 구조, 중요 물품 반출, 시설물 응급 복구 등으로 진행됐다.

또 어린이를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 방법과 화재 대피 방법을 교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