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로타리클럽 경품과 후원물품 지원

진천군 드림스타트 가족 한마음 체육대회가 4일 진천읍 삼수초등학교 송기섭 군수와 가족,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 드림스타트 가족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4일 진천읍 삼수초등학교 도담관에서 송기섭 군수와 가족,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드림스타트 가족들은 이날 진천로타리클럽(회장 김기석) 회원 20명과 로타랙트 학생 30명 등 자원봉사자 50명과 함께 OX퀴즈, 몸풀기체조, 레크리에이션, 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진천로타리클럽은 한마음 체육대회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300여 만원 상당의 경품과 후원물품을 제공했다.

김기석 회장은 “오늘 행사가 가족의 사랑과 건강을 다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가족 간 유대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아동사례 관리를 통한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사업인 드림스타트는 저소득 아동과 가족의 욕구와 문제점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건강 보육 복지 등 필요한 서비스를 지역사회 내 다양한 자원과 연계해 지원하는 아동복지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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