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중부매일이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 '뉴스스탠드' 제휴 언론매체에 선정됐다.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지난 3일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관련 정례 회의를 열고 중부매일등 총 39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뉴스스탠드는 네이버가 네티즌들이 직접 원하는 언론사의 전용 기사페이지를 메인화면에서 볼 수 있는 사용자 선택형 가판대 형식 뉴스 서비스다.

뉴스제휴평가위는 지난 9월 8일부터 약 두달 간 정성평가를 진행해 최종 선정사를 선정했다. 뉴스제휴평가위는 홈페이지 운영상황과 기사수, 자체 생산기사 비중 및 최신성을 토대로 한 기초평가와 신뢰성, 다양성, 완성도를 기준으로 한 본평가를 종합해 중부매일을 포함한 39개사를 뉴스스탠드 제휴 언론사로 최종 선정했다.

뉴스스탠드에서 중부매일을 'MY뉴스'로 구독하기 위해서는 네이버 메인 화면 가운데 있는 뉴스스탠드 시작하기를 누른 후 '설정→ 지역→ 중부매일 아이콘→ 설정완료'를 클릭하면 된다. 로그인 단계를 거쳐 중부매일을 MY뉴스로 선택할 경우 다른 PC에서도 로그인 후 별다른 설정 없이 동일한 서비스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