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도지사기 역전마라톤 시·군 출사표] 진천군

윤성로 진천군 선수단 총감독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2017 도지사기 차지 시군대항 역전마라톤대회는 동계훈련 강화와 선수층 보강 등으로 학생부와 남녀 일반부 선수들의 기량이 크게 향상돼 중위권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진천군선수단(총감독 윤성로)은 오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도내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27회 도지사기 차지 시군대항 역전마라톤대회의 상위권 진입을 위해 “꿈이 이루어지는 문화교육도시 생거진천 선수단”을 기치로 내걸고 연초부터 경기력 강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 결과 학생부와 남녀 일반부 선수들의 기록이 크게 향상돼 중위권인 5위권 이내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윤성로 감독은 “선수와 임원 20여 명으로 구성된 진천군선수단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생거진천의 자긍심과 명예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릴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