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보환 기자] 제천에서 사랑의 김장 릴레이가 계속되고 있다.

제천제일감리교회(담임목사 안정균) 무지개봉사단은 지난 6일 의림지동, 청전동, 교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김장김치 60상자를 기탁했다.

센터는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가정 60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1994년 조직된 무지개봉사단은 일곱 색깔 팀으로 구성돼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송학면 입석자율방범대(대장 이창수)는 지난 5일 김장 나눔활동을 했다.

송학면 북부개발위원회의 도움을 받아 7개 마을 경로당 등에 김치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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