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규 시장, 이상민 국회의원 만나 현안사업 설명
[중부매일 이보환 기자] 제천시가 내년도 지역현안 사업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근규 시장은 지난 6일 국회 백재현 예결위원장실과 각 당 간사실을 방문해 내년도 정부예산 증액을 건의했다.
윤호중, 심기준, 이상민, 손금주 국회의원을 만나 제천시 핵심 사업을 설명하며 지원을 요청했다.
그는 장병완 산업위원장실과 간사실을 방문, 미래 신성장산업의 거점을 확보하고 청년일자리창출 모델이 될 복합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을 설명했다.
홍영표 환노위 위원장실과 간사실을 찾아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된 왕암동 폐기물매립시설 안정화사업의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조정식 국토위위원장과 각 당 간사실을 찾아 지역 숙원사업인 동서6축(제천~삼척)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조기 추진과 국도 38호선 도화~송학 도로건설사업의 예산증액을 건의했다.
사진설명:이근규 제천시장이 이상민 민주당 국회의원을 만나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이보환 기자
bhlee@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