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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연현철 기자] 충북도 중·남부지역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충북도 재난안전상황실은 8일 오후 1시를 기준 도내 중·남부지역인 청주, 보은, 옥천, 영동, 증평 ,진천 등 6곳의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165㎍/㎥에 달해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에 상황실 관계자는 "노약자 및 어린이의 실외활동을 자제하여 주시고 마스크착용 및 창문을 닫아 미세먼지 유입을 차단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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