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물초, 청주에서 진로체험학습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괴산 감물초등학교(교장 우관문)는 8일 '비즈쿨-진로체험학습'을 실시했다.

감물초 4~6학년 학생들은 오전 청주 수동에 위치한 영광이네 제빵체험 센터에서 학생들이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제빵, 제과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오후에는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진행된 '잡(JOP) & 창업페스티벌'에 참가해 체험을 하며 다양한 직업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쌓는 기회를 가졌다.

전윤서(4년·여) 어린이는 "어렸을 때부터 꿈이 파티쉐였는데 제빵 체험을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신나고 행복했다"며 "오늘 이렇게 다양한 진로직업체험을 하며 제 꿈에 더 한 발짝 다가간 것 같아서 정말 뜻깊은 하루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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