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성공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2017 충북창업 아이디어챌린지 경진대회'가 한국교통대 창업지원단 주관으로 개최된다.

대상은 학생부(충북지역 초·중·고·대학(원)생)과 일반부 개인 및 단체로 신청자격은 예비창업자와 3년 미만 기창업자 모두 해당되며 사업공고일 기준 2015년 11월 1일 이후 창업한 개인 또는 법인에 해당한다.

제출서류는 참가신청서와 아이디어 제안서로 신청기한은 오는 20일 24시까지이며 서류평가에서 학생부 15개 팀과 일반부 10개 팀을 각각 선발하게 된다.

이어 오는 24일과 25일 켄싱턴리조트에서 창의적 설계프로그램를 거쳐 25일 학생부 8개 팀, 일반부 4개 팀을 선정해 켄싱턴리조트에서 시상식을 갖게 된다.

학생부의 경우 대상에게는 한국교통대학교 창업지원단장상과 함께 100만 원의 상금을 비롯해 총 2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일반부 대상에게는 한국교통대학교 총장상과 함께 200만 원의 상금을 비롯해 총 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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