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시장 직을 상실한 이승훈 전 청주시장이 10일 청주시청을 방문한 가운데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이정도면 정치에는 손 뗀 것 아니냐”며 “앞으로는 가정과 건강에 신경 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신동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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