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농협증평군지부(지부장 서정덕)와 증평농협(조합장 김규호), 충북인삼농협(조합장 이규보), 농협홍삼(대표이사 허정덕), 괴산증평축협(조합장 박희수) 등 농협 계통 5개 기관 임직원 50여 명은 10일 증평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농업 가치의 헌법 반영을 위한 국민공감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서정덕 지부장 등은 이날 캠페인에서 농업의 공익적 기능과 중요성을 헌법에 명시해 국가의 농업 기능 강화를 위한 책무와 농업인에 대한 재정 지원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농협은 범 군민 1천만명 서명을 목표로 이달 말까지 캠페인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