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0주년 기념…이웃 300곳에 전달

K-water 충청지역지사와 2개 관리단(청주권관리단, 대청댐관리단) 임직원 봉사단은 14일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배추 1천500포기로 '사랑의 김장'을 담갔다. / K-water 충청지역지사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K-water(사장 이학수)는 창립기념일(11월 16일)이 속한 11월 셋째주를 '어울림 50년 행복 버무림DAY'로 정하고, 대대적으로 총 2만 포기의 사랑의 김장을 담궈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한수 충청지사장은 "창립 50주년의 보람을 지역의 많은 분들과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면서 "물로 이웃과 지역과 국민의 행복을 키우고 나누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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