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백화점 제공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점장 나승)은 16일부터 22일까지, '리빙'과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공간을 감각적이고 개성 있게 꾸밀 수 있는 생활용품을 총망라한 행사를 백화점 A관 4층 본 매장과 5층 행사장에서 진행한다.

가구부터 가전, 테이블웨어, 침구류 등 총 3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시몬스, 에이스, 씰리, 템퍼 등 브랜드에서 침대 인기상품을 최대 30%할인 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다우닝, 아피나, 디자인벤처스에서는 진열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된 가격에 판매한다.

영창뮤직에서는 25~10% 할인된 가격에 인기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금액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전시상품 구매 시 모델별 5~10만원 추가 금액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덴비, 로얄알버트, 움브라, 세사 등 테이블웨어 브랜드에서는 인기상품을 50%~10% 할인 판매하며, 이밖에 다양한 기획행사도 진행된다.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담당자는 "이번 행사는 백화점에 입점한 대부분의 생활 장르 브랜드가 참여해 진행되는 2017년 베스트셀러 특가 행사다"며, "최신 리빙 트랜드로 구성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