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오는 21일, 오후 7시30분 자양동 우송예술회관에서 제20회 동구고운매합창단(단장 이강혁 부구청장)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사무치는 그리움 그리고 사랑'이라는 주제로 가곡, 대중가요, 뮤지컬 음악 등 위로와 기쁨을 전하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주민들에게 감동을 선사코자 마련됐다.

이강혁 부구청장은 "많은 주민들이 찾아오셔서 가을밤을 수놓는 합창의 향연이 주는 감동을 함께 하시길 권해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문화공보과(☎042-251-420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