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진의 영향으로 수능이 일주일 연기되면서 책거리 등의 이유로 수능 오답노트와 문제집 등을 처분한 학생들이 공부거리를 찾기 위해 서점을 다시 찾는 해프닝을 겪고 있는 가운데 16일 청주의 한 폐기물 재활용 업체에는 수험생들이 버린 오답노트가 주인을 잃은 채 남겨져 있다./신동빈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