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보환 기자]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이용객이 개장 넉달만에 30만 명을 돌파했다.

류한우 군수는 지난 21일 대구에서 온 30만 번째 이용객 황영숙 씨 등 테마힐링캠프 회원들에게 축하물품을 전달했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적성면 애곡리 24만 2천여㎡에 만학천봉 전망대와 짚와이어 등을 갖추고 지난 7월 개장했다.

한편, 오는 27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전망대 확충공사 때문에 스카이워크 운영이 중단된다.

짚와이어는 오는 28일 안전진단때문에 하루 가동을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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