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중순까지 가양동 남간정사 등 15곳에 30점 운동기구 신규 설치

/ 중부매일 DB

[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구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 기회 확대를 위해 야외체육시설을 내달 중순까지 확충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가양동 남간정사, 대전 맹학교 등 총 15곳에 30점의 운동기구를 신규 설치하고 보다 많은 주민들이 이용토록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에어워킹, 에어서핑, 트위스트 등 15종의 호응도가 높았던 운동기구를 설치해 주민 기호 충족과 건강하고 여유로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야외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이용률 제고와 안전점검 및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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