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8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전석 5천원
[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시립무용단이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춤으로 그리는 동화-혹부리영감'을 12월 6일부터 8일까지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평소 연령제한 때문에 관람의 기회가 적은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생, 그리고 공연을 통해 아이들에게 간접적으로 많은 경험을 주고 싶은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또 어린이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익살스러운 안무와 화려한 조명, 영화 같은 영상, 동화구연으로 구성했다.
24개월 이상 입장가능하며, 전석 5천원으로 대전시립무용단,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아르스노바 홈페이지와 인터파크(☎1544-1556), 아르스노바(☎1588-8440)에서 전화로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무용단(☎042-270-8353~5)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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