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장례문화 확산과 위법한 분묘설치 방지 공로

신성길 주무관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 복지정책과 신성길 주무관이 제주도 대명리조트에서 개최된 2017년 장사담당공무원 워크숍에서 장사문화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지난 1일 수상했다.

신성길 주무관은 1996년 6월 임용 후 21년간 사회복지전담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청소년 선도, 여성복지 업무, 사회복지 업무, 장사업무 등을 추진해왔다. 특히 장사업무를 추진하면서 시민들에게 장례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및 홍보에 앞장서 건전한 장례문화 조성 및 확산에 큰 역할을 했다.

신성길 주무관은 "앞으로도 공무원으로서 자연과 인간이 함께할 수 있는 건전하고 품위 있는 장례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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