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나눔 햄버거day 운영으로 나눔문화 확산계기 마련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맘스터치 사천점(대표 이인형)은 지난 1일 관내 취약계층 아동 10명에게 햄버거와 음료를 제공했다.

맘스터치 사천점은 봉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듬愛(위원장 반준환)와 2016년 8월 외식지원협약식을 맺은 후 매월 1일, 15일 정기적으로 취약계층 아동 10명씩 20명에게 햄버거를 지원하면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인형 대표는"나눔과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 어린이에게 든든한 한끼 식사와 더불어 따뜻하고 행복한 마음까지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을 전했다.

반준환 위원장은 "이웃을 향한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나눔의 미덕을 보여주어 감사드린다"며 "협의체도 앞으로 지역의 이웃들을 보듬고 아이들이 맘껏 웃을 수 있는 행복한 봉명1동이 될 수 있도록 나눔사업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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