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경환)은 11월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옥천교육지원청 조태현 주무관(30)을 선정했다.

조태현 주무관은 2016년 12월 1일 옥천교육지원청에서 근무하면서 용도 및 지출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 청렴하고 적극적인 자세를 업무를 추진해 민원만족도를 증대시켜왔다.

평소 내·외부 민원에 합리적이고 능동적으로 응대하는 한편, 직원간의 융화는 물론 창의적으로 행정업무에 임하고 업무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등 업무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해 왔다.

한경환 교육장은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 인정받고 신뢰감을 쌓음으로써 이 달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뽑힐 수 있었던 것"이라며 "옥천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최고로 인정받는 옥천교육가족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