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보환 기자] 제천 제1바이오밸리 입주기업인 (주)휴메딕스(대표 정구완)가 6일 오전 cGMP급 제천공장을 준공했다.

경기도 안양시에서 2006년 제1산업단지로 공장을 이전한 (주)휴메딕스는 이번 신공장 건설로 생산성이 4배 이상 높아졌다.

관절염치료제를 주로 생산하는 이 회사는 2016년 1월 제천시, 충청북도와 1천억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주)휴메딕스는 이날 준공식 때 받은 축하용 쌀을 불우이웃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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