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원구(구청장 남기상)는 6일 청원구청 로비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청원구 전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절약과 나눔 실천을 위한 '재활용품 수집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자원재활용행사는 청원구 읍·면·동 및 청원구청 어린이집에서 기증한 의류 149점, 책 80권, 기타 잡화 38점 등 총267점이며 사회적 기업인 아름다운가게 신봉점에 기탁해 유용하게 쓰일 예정이다.

조미영 환경위생과장은 "재사용과 재활용은 자원 절약의 첫걸음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원 절약과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