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충북도 농업기술원 생명농업관에서 농업인과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자원 활력화 역량강화 교육' 행사가 진행됐다. / 충북도농업기술원 제공

[중부매일 송휘헌 기자] 충북도농업기술원은 6일 농업기술원 생명농업관에서 농업인과 관계자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자원 활력화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중앙 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한 괴산군 원도면마을 시상식과 마을 학습동아리 연극공연, 우수사례 공유, 6차 산업 마케팅 기술, 농촌자원 분야 종합토론 등이 진행됐다.

또 농기원에서 육성한 농촌건강장수마을, 농촌 어르신 복지실천 마을 농업인들과 6차산업 경영체를 대상으로 한해 성과를 평가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농기원 관계자는 "농업·농촌의 지속적인 발전과 농촌 노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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