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모' 회원들, 연말까지 3천500장 전달

[중부매일 이보환 기자] 제천 지역 엄마들의 온라인 동아리인 '어미모'(매니저 김태린) 회원들은 지난 6일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연탄 500장을 전달했다.

어미모는 따뜻한 칭찬릴레이(따뜻한 메모 한 줄이 연탄 한 장으로 변합니다)를 통해 모은 연탄 3천500장을 연말까지 불우이웃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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