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 청원구 건축과(과장 민병전)는 지난 12월 4일부터 12일까지 과내 사무실에서 사회복무요원을 포함한 전직원이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소통은 민병전 건축과장의 적극적인 주도하에 그동안 업무를 추진하며 있었던 어려웠던 일은 물론, 개인적인 애로사항까지 공유하며 격의없는 자리에서 자유롭게 진행됐다.

직원들은 보다 더 원활한 업무추진이 되도록 시설개선, 주기적인 업무연찬 등 주도적·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적극 건의했다.

민병전 청원구 건축과장은 "이번 건축과 소통이 직원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마중물이 됐다"며 "이번 소통을 토대로 그 어느 부서보다 밝고 명랑한 분위기, 가족같은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