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연현철 기자] 12일 오후 1시 40분께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의 한 철강제조업체에서 지게차에 실려있던 철근이 떨어져 근로자 A(59)씨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근로자 안전 수칙 여부를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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