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민원실과 목요민원연장근무제 실시로 주민편의 증진

대전 동구 청사 / 중부매일 DB

[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바쁜 직장인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민원실 구청 민원봉사과에서 시행하고 있는 업무시간 연장근무가 주민들의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매일 오전 8시 업무를 시작하는 '굿모닝 민원실'과 매주 목요일 오후 8시까지 연장 근무하는 '목요야간 민원실'을 통해, 평일 근무시간에 방문이 어려운 구민을 위해 인감증명, 여권, 혼인신고 등 각종 민원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바쁜 일상으로 민원서비스 제공에 불편을 겪는 구민들을 위해 고객 중심 민원서비스를 확대·운영함으로써 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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