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매타기, 팽이치기, 연날리기, 짚풀공예, 토호놀이 등

증평군민속체험박물관은 오는 22일부터 내년 2월 4일까지 겨울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민속체험박물관은 오는 22일부터 내년 2월 4일까지 겨울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썰매타기, 팽이치기, 연날리기, 짚풀공예, 홀태, 토호놀이, 엽서, 연필꽂이, 필통 만들기, 도자기 체험 등이다.

이용료는 썰매 대여 1천원, 가오리연 만들기 체험 5천원이고 짚풀공예, 투호놀이, 홀태(곡식알을 터는 농기구) 체험은 무료다.

동짓날인 오는 22일에는 오전 11시부터 고사, 팥죽 나누기, 동지 부적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말에는 켈리그라피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어묵, 떡볶이, 군고구마 등 먹거리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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