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보환 기자] 단양지역 축제 참여 업체인 제주도 소재 이가기획이 유기농 귤과 감귤 잼을 단양군에 전달했다.

군은 회사 직원들이 직접 농사짓고 만든 350만원 상당의 귤 100상자와 감귤 잼 100개를 경로당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 업체는 1999년부터 소백산철쭉제, 2010년부터 온달문화축제 때 온달평강 석고공예와 에코백, 달고나 체험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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