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 하늘에서 만난 이야기' 17일 오전 8시 5분 방송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MBC충북이 개국 1주년 UHD 특집 다큐멘터리 '남한강, 하늘에서 만난 이야기'를 오는 17일 오전 8시 5분부터 방송한다.

이일범, 이현기 카메라 감독이 연출과 촬영을 맡은 이번 다큐멘터리는 항공 영상이라는 새로운 제작 트렌드를 반영해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남한강의 새로운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남한강이 품고 있는 역사와 문화,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강을 따라 내려가며 다양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또한 '남한강, 하늘에서 만난 이야기'는 고화질의 UHD(Ultra High Definition)로 제작돼 선명한 색상과 질감으로 남한강의 멋진 풍광을 즐길 수 있다.

나레이션은 MBC 복면가왕에서 크레파스로 출연해 화제가 되었던 배우 최일화(한국연극배우협회 이사장)씨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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