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옥천소방서 제공

[중부매일 연현철 기자] 16일 오후 7시 5분께 옥천군 군북면 증악리의 한 인삼음료 가공 공장에서 불이나 2시간 3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1개동(680㎡)과 집기류 등이 소실됐고 인근 야산으로 번져 임야(165㎡)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5천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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