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보건소(소장 정용심)는 2017년 충청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장려상 및 발전상을 받았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대회에서 보건소는 '365건강청주 만들기'주제로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 모바일헬스케어사업 및 365건강마을 주민자율 운동 프로그램 운영 과정을 발표해 호평을 얻었다.

정용심 상당보건소장은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시민들의 만성질환 위험을 낮춰 건강하고 활기찬 건강으뜸 청주를 건설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