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괴산소방서 제공

[중부매일 연현철 기자] 18일 오전 3시 12분께 괴산군 불정면 외령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4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택 내부(81㎡)와 집기류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천8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배선 문제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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