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충북 성화 봉송 첫 번째 날인 18일 충북 13번 주자로 나선 최웅 씨가 청주 가로수길에서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최 씨는 신장이식 대기자로 봉송 참여를 위해 꾸준히 건강관리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들인 최준호 씨가 19일 청주구간에서 성화 봉송을 이어가면서 부자 봉송주자로 화제가 되고 있다./신동빈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