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제2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을 위한 특수교육에 헌신한 도내 교직원 6명이 부총리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상을 받는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올 장관상 수상자는 ▶청주혜원학교 이완호교사 ▶청주성신학교 변종무교사 ▶제천청암학교 정해시교사 ▶청주혜원학교 백충기씨 ▶진천덕산중 김효련교사 ▶청주서원초 옥순원교사 등 6명이며 교사 11명과 학생 21명에게는 교육감 표창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18일 오전10시30분 청주시민회관에서 열리는 장애인의 날 기념식장에서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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