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보환 기자] 범띠들의 모임인 제천 호랑이봉사단(회장 장병선)이 지난 17일 장학금 100만원을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기부했다.

호랑이봉사단은 1962년생, 1974년생 범띠들이 주축이 돼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다.

장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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